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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- 윤석열 대통령 부부 재산 76억

The Current 2022. 8. 26. 01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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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의해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신고 내역이 공개되었다. 우선 재산이 가장 많은 고위 공직자들로는 아래와 같다.





1위.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- 292억

 

김소영 금융위원회 위원장





김소영 학력

 

  • 예일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
  • 예일대학교 대학원 경제한 석사
  •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

 

김소영 경력

 

  • 금융위원회 부위원장
  •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부학부장
  • 한국경제학회 사무국장
  • 국제결제은행 BIS 자문역 등







2위.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- 160억

 

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

 

이종호 학력

 

  •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
  •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
  • 경북대학교 학사

 

 

 

이종호 경력

 

  •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
  •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
  •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
  •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교수
  • 경북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학부 교수 등











3위.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- 120억

 

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



 

김태효 학력

 

  • 코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
  • 시카고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
  •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



김태효 경력

 

  •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
  • 국가안보실 제1차장
  • 대통령실 대외전략기획관
  •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부 정치외교학전공 부교수
  •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등



...







4위.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- 33억

 

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

 

 

이상민 학력

 

  •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MBA
  • 서울대학교 사법학과 학사
  •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




이상민 경력

 

  • 행정안전부 장관
  • 사단법인 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
  •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강사
  • 사법연수원 민사변호사 외래교수 등









이들을 포함한 재산이 많은 고위 공직자들 중 다주택자들도 많으며, 이 중 상장 및 비상장 주식을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는 고위 공직자들도 많다.





 


 

 

 

 

 

 

가장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던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재산으로 총 76억 4천만원 가운데 71억 이상이 김건희 여사의 재산이다. 윤석열 대통령은 5억이 조금 넘는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.



윤석열 대통령 부부

 



대선 후보일 당시 등록된 재산은 총 77억 4천만원 정도로, 5개월만에 1억이 줄어들었는데 이는 선거 비용으로 지출되었다고 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참고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재산도 함께 공개되었다.

문재인 전 대통령 - 25억



문재인 전 대통령



본인의 자서전을 포함한 총 9건의 저작재산권을 가지고 있고, 총 380주의 한겨레신문 주식도 보유중이라고 한다. 김정숙 여사의 예금은 3억 6천만원이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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